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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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7 18:07
2019년_경진대회_자료사진._요구조자_응급처치_후_헬기_후송장면..jpg 2019년_경진대회_자료사진._요구조자_응급처치_후_헬기_후송장면2.jpg

대회개요.

. 사 업 명 : 2022년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 일 시 : 2022. 10. 21.() ~ 23.()

. 장 소 :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운동장

. 주 최 : 산림청

. 주 관 : ()대한산악구조협회, 산림항공본부

. 후 원 : ()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의성군

 

세부내용.

지상구조구급분야 경진

- 각 상황별 지상 응급처치 후 들것 결속(환자 상태를 현장에서 추첨 배정)

산불진화(상황에 따라) & 산악구조 시연

- 실제 산악구조 사례를 바탕으로 인근 산에 모의 산악사고 구조를 재현

요구조자가 임의 지역에서 구조 요청 신고 → ②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대 접수 → ③ 구조인력 편성(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대) 헬기탑승 예상 지역 이동 → ⑤ 본부 : 구조 지휘 / 구조대 : 세부 수색 요구조자 발견, 헬기 후송 → ⑥ 헬기 착륙 가능 기점(의성종합운동장) 착륙 → ⑦ 구조차량으로 병원 후송

- 대형헬기 및 산불진화헬기 등(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구조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산악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의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사고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각종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숙지와 교류를 목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21일 선수등록과 경진대회 브리핑이 있고, 22일 개회식(, 10:00 의성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시범훈련을 실시한 후 각 팀별 참가선수들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이송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각 과제를 종합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한다.

23일에는 산악구조대원들이 의성군내 산에 분산하여 탐방객 심폐소생술 시범과 산지정화활동, 산악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회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항공본부, ()대한산악구조협회 동동주관이며, 경상북도, 의성군, ()대한산악연맹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다.

최우수 산악구조대에는 산림청장상, 우수상에는 ()대한산악연구조협회장상, 장려상에는 ()대한산악연맹상과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첨부: 2019년 경진대회 자료사진. 요구조자 응급처치 후 헬기후송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