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조선일보 공동기획 <아워아시아> 제4부 돌 깨는 아이 루빠-네팔
- tbc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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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14:01
제4부 돌 깨는 아이 루빠-네팔
<꿈, 감옥에 갇히다-네팔>
네팔의 한 산골마을
아이들은 두 살만 되면 돌을 깹니다.
여덟살 루빠에게 학교는 먼 이야기..
오늘도 팔이 잘린 동생과 함께 채석장에 나왔습니다.
나도 학교에 가고 싶은데...
언제쯤 돌밭을 떠나 교실로 갈 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매연 속에서 툭툭이 보조기사를 하는 러메스
마이크로버스 보조기사인 순버하둘
가출한지 1년만에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노동현장에 뛰어든 네팔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