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내팽개치고 돈벌이에 급급한 ** 시립요양병원을 고발합니다.

  • 최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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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6 12:0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461

주위의 산과 들이 알록달록 물들어 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모든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 9월29일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물든 가을 단풍을 구경하질 못하고 가셨습니다.

몸이 편찮으셨던 우리 아버지께선 경주시립요양병원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무책임한 행위로 많은 고통속에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을 올렸습니다.

청원 링크를 올려놓습니다.

힘없고 고통받는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글을 읽어 봐주시길 바라며, 청원에 동참하여 저희에게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