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대구역 부근 재건축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도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저의 작은 소망이랄까 꿈은 제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
저의 보금자리로서 한 시 바삐 살아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근 15년간을 재건축이 답보 상태로 있다 보니 지친나머지
서둘러 재건축했으면 하는 마음 다들 가지고 계십니다.

\'빨리 재건축해야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
최근 새롭게 선출된 현추진위(올 봄 비대위)에 모든 것을 장악당한체
약자인 원 주민을 상대로 고소 고발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더욱 더 \'주민대책위\'를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힘없고 나약한 주민들을 길 바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보도한 바있는 바로 그 비리로 얼룩지고 있는
동부연합 재건축에 대해 제보를 하려합니다.
조합 설립 전에 시공사 선정등 업체선정을 함에 있어서
투명하고 정당하게 하지 않고 단지 소수의 인원만이 참여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어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없어서 몇자올립니다.

다시한번 힘주어 말합니다.
이권이 개입될 소지가 너무나도 다분히 있는
지금의 동부연합 재건축 추진위에 언론의 관심과 견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