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와 TBC가족인 남효주기자, 박정기자에게

  • 남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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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20:48
뉴스란
지극히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소비자에 제대로 된 사실을 전달하는 매체이고
기자란
뉴스의 내용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사실을 중심으로 사전에 취재와 뉴스화 될만한 가치를 판단하고,
분쟁이 되는 쌍방이 있다면 그 쌍방의 모두의 입장과 사실을 좀더 심층적으로 다루어야하며,
뉴스가 특정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과 사욕의 도구로 활용되어서 절대절대 안된다는 직업의 윤리의식이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에 지난 1월24일, 25일 TBC대구방송의 가족이신
남효주기자와, 박정기자의 특정보험법인과 관련된 두가지의 기사에 대한 부당성을 보고난후
저도 해당 보험법인의 가족이 한사람으로써 뉴스기사에 대한 어이없음에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남효주기자님은
특정설계사의 제보만으로 기사를 낸듯한데 과연 공정성과 기사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는 판단을 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특정설계사와 우리회사에서 오랜기간 함께 근무를 한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 설계사가 어떤식으로 영업을 했으며
왜 원수사(보험회사)의 설계사코드를 받지 못했는지 그사람을 모르는 사람빼고는 다 알고 있습니다.
남효주기자님은 제보를 받으셨다면,
먼저 그설계사에 대해서도 미리 객관성을 두고 사전취재를 꼼꼼히 해보셨어야 했습니다.
보험회사는 잦은이직이나 고객의민원, 고객계약의 미유지등의 문제설계사에 대해서는 코드를 발급해주지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우리회사처럼 법인대리점의 대표가 코드를 발급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 설계사가 문제삼은 차용증에 대한 진위여부 ...그것이 정말 본인의 개인채무가 아닌것이 맞는지 근무한 기간, 퇴사시기 등이
설계사의 인터뷰내용과 맞아떨어지는지 .....
기사내용을 하나하나 다 반박을 하려면 입이 아플만큼 모든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으나
우선 저는 기사님에게 제보한 설계사의 흔적에 대해서 먼저 취재해 보셨는지 그렇지 않았다면 다시 기자님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보라고 강력히 재차 요구합니다.
또한 제보거리 하나가 생겨서 기사화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치 긴 기근에 먹이감을 찾은 하이애나가 먹으면 저자신도 죽을 상한먹이인지도 모르고 배고픔에 마구 덤벼든것과 같은 격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박정기자님~~
우리회사는 지금 불법영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회사와 제휴사인 14개의 대형보험회사가 불법으로 보험모집을 조장한것이라는 해석도 되네요 맞나요?

우리회사는 500명의 가족들이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일터입니다.
또 우리 500명 가족들은 또 누군가들의 소중한 가족이기도 하고,
또 많은 고객들 가족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는 설계사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for fc\"를 천명하시며 늘 fc복지와 최고의 근무환경만을 위해서 물심양면 고민하시는 우리대표님의 상심과,
왜곡된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편파방송으로 인한 우리 500명가족의 상심을 어떤식으로 달랠 것인지...
지금이라도 사실여부를 재취재해보시고,
tbc도 두기자님도
방송인으로써의 본인들의 명예를 회복하시길 간곡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