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또 방화가 났어요 소방관님들이 제보하래요
- 조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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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30 00:07
여러번의 화재사건을 경험하고, 여러해동안 신변의 위협을 느끼다보니 언제인가부터 불안감에 밤잠을 설친다.
오늘 오후 군농선교부 목사님들과 장로님이 오셔서 화재현장을 둘러보시는 가운데 강건너 산밑에 시커먼 불길이 타오르는것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그곳은 3주전에도 화재로 소방차가 6-7데가 왔던곳이다.
불길이 나는곳엔 늘상 방화현장에 용의자로 보일만한 사람이 보였다.
얼마후 소방차와 소방헬기가 왔고 군청과 경찰서에서 왔다.
불안한 마음이 든다. 웬지 오늘밤 불길한 예감을 가진체 집으로 돌아왔다.
선배목사님과 저녁식시를하면서 오늘밤은 가창에서 같이 보초를 서자고 보채보았다.
오늘 새벽에 정대리에 비닐하우스에 방화가 일어났다.
나는 한달동안 두번의 방화로 인하여서 불안한 마음에 시달린다.
또한 방화범은 계속하여서 불을 지르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새벽마다 가창 정대리 위로교회에 틈나는데로 올라가서 여러시간
돌아다니다가 온다.
오늘도 새벽에 가창에 올라갔다가 별다른 일이 없기에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음료수를 사가지고서 집으로 가려다가 잠이오지 않아서 위로교회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교회가 가까이오자 건너편에 불길이 보였다.
아차! 잠결에 옷을 급히 입고오다가 휴대폰을 들고오지 않은것을 알고
꿀벌도서관에 달려가서 119에 신고를하였다.
내가 119에 최초신고자가 되었다.
그래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거짓말탐지기에 동의할 수 있느냐?
입고 있던 옷을 제출할수 있느냐?
트럭뒤에 물건을 제출할수 있느냐?
저녁에는 과학수사대에서 두 손을 수사하였다.
집으로 오는길에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아니 1차 방화사건 이후 직접증거가 없으면 힘이든다고 한달가까이 있다가 왜? 갑자기 정황증거들에 분답게 호들갑을 떨까?
왜? 10월 28일 비가오는 날 1차 방화가 있던 날에는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오늘처럼 없었던걸까?
CCTV에 나오는 물건들은 제때 제대로 조사내지는 수거하지 않은걸까?
계속해서 형사에게 내가 들은 말은 방화는 직접증거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오늘 나에게 행한 경찰들의 행동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나? 나는 여러번 군청. 면사무서. 경찰들에게 재범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말하였다.
그렇다면 2차 방화가 있던 11월 21일에는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오늘 나에게 행하였던 것처럼 이루어졌는가?
만약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동일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다면 좋겠다.
그러나
내가 우려하는데로 오늘 새벽에 최초신고자인 나에게만 거짓말탐지기 동의서, 과학수사대 조사. 입고 있던 잠바의 임의제출을 요구받았다면 나는 나의 인격을 심각하게 손상받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이제 길고 긴 싸움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
사람을 차별하고, 힘이 없는 약자들을 등한시하는 세력들에게
내 스스로 내 삶을 지키기로..
내가 할 수 있는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그렇다
내가 나를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기에..
밑에 사진은 오늘 새벽 불난 장면이다.
오늘 오후 군농선교부 목사님들과 장로님이 오셔서 화재현장을 둘러보시는 가운데 강건너 산밑에 시커먼 불길이 타오르는것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그곳은 3주전에도 화재로 소방차가 6-7데가 왔던곳이다.
불길이 나는곳엔 늘상 방화현장에 용의자로 보일만한 사람이 보였다.
얼마후 소방차와 소방헬기가 왔고 군청과 경찰서에서 왔다.
불안한 마음이 든다. 웬지 오늘밤 불길한 예감을 가진체 집으로 돌아왔다.
선배목사님과 저녁식시를하면서 오늘밤은 가창에서 같이 보초를 서자고 보채보았다.
오늘 새벽에 정대리에 비닐하우스에 방화가 일어났다.
나는 한달동안 두번의 방화로 인하여서 불안한 마음에 시달린다.
또한 방화범은 계속하여서 불을 지르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새벽마다 가창 정대리 위로교회에 틈나는데로 올라가서 여러시간
돌아다니다가 온다.
오늘도 새벽에 가창에 올라갔다가 별다른 일이 없기에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음료수를 사가지고서 집으로 가려다가 잠이오지 않아서 위로교회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교회가 가까이오자 건너편에 불길이 보였다.
아차! 잠결에 옷을 급히 입고오다가 휴대폰을 들고오지 않은것을 알고
꿀벌도서관에 달려가서 119에 신고를하였다.
내가 119에 최초신고자가 되었다.
그래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거짓말탐지기에 동의할 수 있느냐?
입고 있던 옷을 제출할수 있느냐?
트럭뒤에 물건을 제출할수 있느냐?
저녁에는 과학수사대에서 두 손을 수사하였다.
집으로 오는길에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아니 1차 방화사건 이후 직접증거가 없으면 힘이든다고 한달가까이 있다가 왜? 갑자기 정황증거들에 분답게 호들갑을 떨까?
왜? 10월 28일 비가오는 날 1차 방화가 있던 날에는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오늘처럼 없었던걸까?
CCTV에 나오는 물건들은 제때 제대로 조사내지는 수거하지 않은걸까?
계속해서 형사에게 내가 들은 말은 방화는 직접증거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오늘 나에게 행한 경찰들의 행동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나? 나는 여러번 군청. 면사무서. 경찰들에게 재범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말하였다.
그렇다면 2차 방화가 있던 11월 21일에는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오늘 나에게 행하였던 것처럼 이루어졌는가?
만약 신고자에 대한 조사가 동일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다면 좋겠다.
그러나
내가 우려하는데로 오늘 새벽에 최초신고자인 나에게만 거짓말탐지기 동의서, 과학수사대 조사. 입고 있던 잠바의 임의제출을 요구받았다면 나는 나의 인격을 심각하게 손상받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이제 길고 긴 싸움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
사람을 차별하고, 힘이 없는 약자들을 등한시하는 세력들에게
내 스스로 내 삶을 지키기로..
내가 할 수 있는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그렇다
내가 나를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기에..
밑에 사진은 오늘 새벽 불난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