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나쁜짓의 절반 이상은 서울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서울방송에서는 그 나쁜 짓들에 대한 소식을 볼 수가 없다.
기껏 나쁘다고 내 보내는게 길거리에 담배꽁초 널려 있는거 정도다.
왜 그럴까?
내가 서울을 원숭이가 관리자인 동물원이라고 줄기차게 씹고 있는거 때문은 아니겠지?
서울시민은 동물원의 짐승들이라고 해서 그런지
틀림없이 매일 서울에서 나쁜 짓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소식은 서울방송에서는 접할 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 대구방송은 전국적으로 대구 쪽을 다 팔았다.
그렇게 스타가 되고 싶은 게냐?
애향심을 좀 가져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