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대구경북 유채꽃 박람회는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지적했듯이 본인도 어제 다녀와서 정말 언론, 그것도 지방의 방송국에서 이런 사기극을 펼 수 있나 싶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행사장은 개판이고 시민들은 속아서 오긴했는데 흙먼지 날리는 맨땅에서 흙먼지 점심 도시락 먹는 모습이 여기가 중국 북한도 아니고 말이 안나옵니다.
주차비 2,000원. 유채꽃은 싹만 겨우 올라와있고 발걸음은 흙 먼지 투성이에 부스마다 6~7,000원에서 20,000원 까지 받고 볼것은 조잡하기 이를데 없으며 낯간지러워 어떻게 돈을 받는지 말그대로 사기꾼이 아니면 있을수 없는 짖거리였습니다.
배가고파 찾아간 가장 저렴한 4,500원짜리 국수 꼬라지가 기가막힙니다.
시민 여러분 절대로 가지마세요.
어디다 광고를해야 더이상 순진한 시민이 더이상 속지 않게 할수 있을까요?
내티즌 여러분이 포털사이트에 많이 퍼 날라 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