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에 복무 중인 김우성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23일 열렸던 전의경 워크샵에서 사장님의 강연을
듣고 감명을 받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짧게나마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이나 컴플렉스를 꽁꽁 싸매고 감추려고만 하던 저에게
사장님의 강연은 작은 충격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작은 허물을 가지고, 나만 부족하고 나만 못난 것으로
여기고 되려 포기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 단점 역시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것을 상쇄하기 위해
그 이상의 노력을 나의 '간절함'을 안고 살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부족한 나를 더욱 발전적인 나로 변화시키기 위해 내 마음 속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주저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의 잠깐의 말씀이 저에게는 앞으로의 군생활
나아가는 제 삶에 큰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