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휴대폰의 진실
- 이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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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18:29
2009년 4월 11일 7시조금 넘어서 휴대폰을 구입하고자 대구 동성로에 있는 드림정보통신을 방문.
당시 휴대폰을 꼭 바꿔야할 의무는 없어서 0원 휴대폰 없냐고 하니 몇가지종류를 보여주던중 디자인이별로라서 망설이고있는찰나 판매자가 8시까지 두대 팔아야 하니깐 신형 폰 원래0원이 아닌데 특별히 0원으로 준다함
요금3-4만원정도는나오죠?하면서쇼-쇼킹스폰서 기본형(단말금보조금+요금할인)을 가입하라함..(그때는 단말금 보조금에 대해 몰랐음)꼭이거해야햐냐고묻자SK는부가서비를많이부과하는대신KTF는 쇼킹스폰서라고 이렇게 가입을해야지만이용할수있다는식으로 말해서 선택의권한없이가입하게됨
그때설명을 총요금3-4만원이면요 금액일만원을할일받는다고해서 그렇게알고샀고싸인도했는데알고보니 단말금가격이있었고 요금할인받는게아니라 단말금할인을받는거였음
가입 당시 4만원 안넘으면 단말금 금액 일만원이 나온다는 얘기 조차 없었고
에초 단말기 금액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었음
이 금액이안맞으면2년약정 한달마다 기계값 일만원씩 지불해야 함
또 지인이 똑같은 휴대폰을 다른대리점에 구입. 쇼킹스폰서가 5가지종류가 있는데 그중그런제약없는 요금제를 이용 구입함을(단말기 금액없는 요금제) 알게되자 너무 기분 나쁘고 화남.
첨에 판매할때는 인심쓰듯 공짜라는 말을 했고 대리점마다(마진을 남기는 기준)판매정책이 너무 다르고 쇼킹스폰서 종류에대해 설명 부족 .화가나서 KTF고객센터에 전화함
대구지사 고객만족팀 김*곤 과장 왈 요금제도에 대해 일일이 고객에게알려줄 의무는 없고 판매정책이 매장마다 다른건 어쩔수 없다 발품을 팔아서 싼가게를 갔어야지함...
KTF는 대리점에서 판매를 어떻게 하든 무조건 자기들과 상관없이 가입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으로 무조건 소비자 잘못이라함
그리고 단말기금액 0원이아니라 지원받는 스폰서에 가입되어있는데 알고 계약서에 다 싸인한거 아니냐 하심.. 대리점에서 원래 가격이 있지만 지원받아서 0원으로 준다고말했다 그래서 당연히 0원이라고 해서샀다 라고하자 0원으로 구입한증거를 제시하라함....
대리점 판매원에게 전화하자 0원이라고 얘기한적 절대 없다며 딱 잡아뗌.....
KTF나 대리점이나 한통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를 무시하고 계약서 다 적었는데 어쩔꺼냐는 식으로 나오는데
정말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
판매점에서 0원이라고 분명히 얘기했음을 시인하고 사과를 원하며
KTF측 대구지사 김*곤 고객만족팀에 있다는 사람이 말을 그렇게
밖에 할수없는지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