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길

  • 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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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03 22:30
힘써 멀리 다녀오시 분들 덕분에 안방에서 편안하게 너무나 잘 봤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티벳, 자비 용서 평화 그들의 지도자 달라이라마
당찬 포부를 밝히면서도 가족이라는 이름앞에서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는 어린소녀
어쩌면 살아생전에는 다시는 그리운 가족을 볼수없을지도 모를 그아이의 눈물에서 남북분단,이산가족이라는 문제를 안고있는 한국을 떠올려본건......
Tv를 보고 인터넷상으로 몇번을 더 봤습니다.
제가 불교인이라서가 아니라 이지구상에서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길 그분의 말씀처럼 모든인류가 모두를 용서하는 자비의 마음을 가질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편한시간대에 한번더 재방을 해주셔서 더많은사람이 볼수있게해주셨으면합니다.
10주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방송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