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을보고

  • 최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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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03 21:21
하늘의 눈빛을 닮은 그들의 눈빛과 점점지쳐가는 스님의 눈 속에서 가슴 속 깊숙히에서 감사와 존경심과 함께 반성 의 마음이 교차해 돌아갑니다.

저도 종교는가지고 있다고 큰소리치고 있지만 열심히 부처님의 법 공부를 한 적이 없었읍니다.

스님과 함께 한 방송 속에서 아무런 욕심도 증오도 가지지않은 그들처럼 저희도 부처님의 마음을 닮으려 노력해야겠다고 다시금 결심해봅니다.

그먼길 달려가신 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 좋은방송 못보신분들과 타지역 분들을위해 재방송을 부탁드립니다.

글올리기 어색해 망설였는데 그림이 머리속에 하루종일 맴돌아 용기내어 두서없는 글을드립니다 잘다녀오셨습니다 .

열심히 일한 당신 복 많이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