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학교 꼴이 말이 아닙니다..
- 서경임
- 0
- 475
- 글주소 복사
- 2003-11-26 02:18
교육이기를 포기한 곳이 있다면...그래서 되돌리지 못한다면..
그곳은 사라져야 할것이다.
속속들이..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알지는 못하겠지만..외침이 있다면 꼭 검증해 봐야 할것이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대구예대를 졸업하지2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아직도 학교가 이렇다는것이 저의 맘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왜 그렇게 교묘한 행동으로 학생들을 농간하는건지..
언제 ..우리학교가.. 교수는 연구에 힘쓰고
진정 학생을 사랑하는 맘으로 교육하는 날이 올지.
학생들은..등록금만 내고..자기권리 찾겠다고 열심히 운동만 하다가..
정작 누려야 할것을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니..
진실로 권리찾겠다는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역시도 4년동안 고생만 하고<8대 총학생회의 일원>
정작해야할것을 못했다고도 생각했지만..
멀리 본다면 그것도 아닌듯합니다.
누가 대신살아주는 삶은 아니잖아요..지름길도 싫구요.
그져 삶이 음악이되면 되구..
지금은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과 음악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가르침에 은사는 아무에게나 주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그런생각이 들지 않는 교수님이 있다면..
교육자이길을 포기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비리로 들어온 교수들..
한번의 잘못된 고리때문에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게..종노릇해야 하죠..
지금 교수들의 처지가 그러하다고 봅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가지만..이번 교수가 학생을 목조르고..구타하는 사진을 보고 이제 시나리오가 장난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사진자료 확인바람..
http://cafe.daum.net/tau11
지금은 졸업해서 사설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자적 사명은.. 남다릅니다. 제가가지는 맘은 아니라도..
학생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졸업하고도 이 학교가 내가 사랑하는 학교지만
안타까운것은 이런 학교의 이름을 날리기다 두렵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이지역 음협 창단을 하면서..
연주회를 했는데..너무나 호응이 좋았지요.
내 학교를 알리는건 당연한것인데..
청중중에 학생들이
단지 선배와 내 연주만을 보고 감격하여..
대구예술대를 간절히 소망하는
이들이 생겨난는건 아닌가 하고 우려가 되더군요.
없어지는 한이 있어도
정말 바로 되어야 합니다.
전 그래요. 저보고 왜 대학원 안가냐고 ..묻고..
계속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있지만..
전 아직까지 이타이틀이 좋아요..학교가 바로되기 전까진
대구예술대 수석졸업..
그건 내가 1등이라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속엔 음악을 포기하고 싶도록..
뼈아픈 나의 목소리가 담겨 있기에 좋아요.
당시 제가 졸업할때의 목소리내고도 싶었지만 선생을 좋지 않게 해서..살면서 후회할듯해서.. 접었지만...
후배들까지 이렇게 똑같은 아픔을 격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독공의 시간이지만..
삶을 늘 노래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는 스승이 없지만..
본보기가 되는분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후배들이 좋은 환경은 아니더라도..
관선이사를 파견하여 지금이라도..
그동안 고여 썩어가는 물을 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아니면 누가..지금아니면 언제..하는 맘으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힘이 없군요..
하지만 지금은 나약하지만 후에는 지금의 교육부장관아니라..
어떤 관직에 있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가 될것임을..
보여드리지요.
비리와 타협하는 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그곳은 사라져야 할것이다.
속속들이..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알지는 못하겠지만..외침이 있다면 꼭 검증해 봐야 할것이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대구예대를 졸업하지2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아직도 학교가 이렇다는것이 저의 맘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왜 그렇게 교묘한 행동으로 학생들을 농간하는건지..
언제 ..우리학교가.. 교수는 연구에 힘쓰고
진정 학생을 사랑하는 맘으로 교육하는 날이 올지.
학생들은..등록금만 내고..자기권리 찾겠다고 열심히 운동만 하다가..
정작 누려야 할것을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니..
진실로 권리찾겠다는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역시도 4년동안 고생만 하고<8대 총학생회의 일원>
정작해야할것을 못했다고도 생각했지만..
멀리 본다면 그것도 아닌듯합니다.
누가 대신살아주는 삶은 아니잖아요..지름길도 싫구요.
그져 삶이 음악이되면 되구..
지금은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과 음악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가르침에 은사는 아무에게나 주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그런생각이 들지 않는 교수님이 있다면..
교육자이길을 포기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비리로 들어온 교수들..
한번의 잘못된 고리때문에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게..종노릇해야 하죠..
지금 교수들의 처지가 그러하다고 봅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가지만..이번 교수가 학생을 목조르고..구타하는 사진을 보고 이제 시나리오가 장난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사진자료 확인바람..
http://cafe.daum.net/tau11
지금은 졸업해서 사설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자적 사명은.. 남다릅니다. 제가가지는 맘은 아니라도..
학생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졸업하고도 이 학교가 내가 사랑하는 학교지만
안타까운것은 이런 학교의 이름을 날리기다 두렵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이지역 음협 창단을 하면서..
연주회를 했는데..너무나 호응이 좋았지요.
내 학교를 알리는건 당연한것인데..
청중중에 학생들이
단지 선배와 내 연주만을 보고 감격하여..
대구예술대를 간절히 소망하는
이들이 생겨난는건 아닌가 하고 우려가 되더군요.
없어지는 한이 있어도
정말 바로 되어야 합니다.
전 그래요. 저보고 왜 대학원 안가냐고 ..묻고..
계속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있지만..
전 아직까지 이타이틀이 좋아요..학교가 바로되기 전까진
대구예술대 수석졸업..
그건 내가 1등이라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속엔 음악을 포기하고 싶도록..
뼈아픈 나의 목소리가 담겨 있기에 좋아요.
당시 제가 졸업할때의 목소리내고도 싶었지만 선생을 좋지 않게 해서..살면서 후회할듯해서.. 접었지만...
후배들까지 이렇게 똑같은 아픔을 격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시간은 독공의 시간이지만..
삶을 늘 노래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는 스승이 없지만..
본보기가 되는분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후배들이 좋은 환경은 아니더라도..
관선이사를 파견하여 지금이라도..
그동안 고여 썩어가는 물을 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아니면 누가..지금아니면 언제..하는 맘으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힘이 없군요..
하지만 지금은 나약하지만 후에는 지금의 교육부장관아니라..
어떤 관직에 있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가 될것임을..
보여드리지요.
비리와 타협하는 이를 싫어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