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난 세상/ 부처님오신날 특집방송을 보고
- 김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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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5 20:5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 TBC를 보다가 시선을 한참이나 고정시키게 됐습니다.
\'아침에 만난 세상\'이란 프로그램이었지요.
아쉽게도 첨부터 보진 못했지만, 그 내용이 신선해서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전 불자는 아닙니다만,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귀사에서 방영한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가끔 티비나 신문등을 통해 영남불교대학.관음사에 대한 기사는 접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 방송을 통해 본 영남불교대학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불교라면 산중절, 산중스님만 생각해 왔던 본인에겐 가히 충격이라 할만했습니다.
도심 가운데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교를 배운다는 것부터가 경이로웠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깨어있는 불자들의 무리(?)를 만난 것은 제겐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아녀자들 그중에서도 할머니들만 다니는 곳이 사찰일거라고 막연히 가져왔던 고정관념의 틀을 이제는 깨끗이 깨뜨립니다.
젊고 힘있는 불교인들이 모여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고, 함께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종교의 역할을 생각해 봅니다.
TBC에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멋진 기획으로 알찬 방송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아침 TBC를 보다가 시선을 한참이나 고정시키게 됐습니다.
\'아침에 만난 세상\'이란 프로그램이었지요.
아쉽게도 첨부터 보진 못했지만, 그 내용이 신선해서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전 불자는 아닙니다만,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귀사에서 방영한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가끔 티비나 신문등을 통해 영남불교대학.관음사에 대한 기사는 접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 방송을 통해 본 영남불교대학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불교라면 산중절, 산중스님만 생각해 왔던 본인에겐 가히 충격이라 할만했습니다.
도심 가운데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교를 배운다는 것부터가 경이로웠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깨어있는 불자들의 무리(?)를 만난 것은 제겐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아녀자들 그중에서도 할머니들만 다니는 곳이 사찰일거라고 막연히 가져왔던 고정관념의 틀을 이제는 깨끗이 깨뜨립니다.
젊고 힘있는 불교인들이 모여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고, 함께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종교의 역할을 생각해 봅니다.
TBC에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멋진 기획으로 알찬 방송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