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0-고택음악회시즌6- 영주소수서원
-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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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18:37
2017년 첫번째 고택음악회를 보고 왔으니 후기가 넘치겠구나...라고 생각한건 저 혼자만인가요?^^
봄내내 여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악회라 꽤 이른시간에 현장에 도착했답니다.
영주는 가~끔씩 가는곳이라 한시간만에 도착해서 주차도 앞쪽에 하는 여유로움도 생겼어요.
(대신 마치고 풍기IC까지 되돌아 나오는 길은 쉽지 않았지요?공사중이라...)
중간에 정도넛츠에 들러 생강도넛츠도 사고 치킨이랑 빵이랑(맥주도) 커피도 사들고...
이젠 제법 \"전업관객\"의 포스가 나는것 같아요.
첫번째팀은 여행스케치~~왠지 느낌이 좋아,대표적인 곡 별이 진다네,레이비와 함께한 산다는건 그런 게 아니겠니,
그리고 매우 신나는 곡인 집 밥 까지...어쿠스틱기타가 매우 다정하고 설레이고 즐거웠어요.
2년?3년?전인가?저희동네 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과 김광석다시부르기 공연에서 뵌 적이 있는 두 분이라 새삼
반갑고 즐거웠어요.
두번째는 저희옆에 앉은 세분의 아저씨들이(너무 열심히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즐기시는게 보기 좋아서 실례지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던 ㅋㅋㅋ이런분들이 진짜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럽기도 했답니다.) 정말 행복해하셨던 양하영씨의 공연이었어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으로 노래하신...가슴앓이,갯바위,독도는 우리땅,그리고 봄밤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색소폰연주와 함께 비나리와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주셨어요.
다들 들썩들썩~~신나고 행복하고 뿌듯해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서 저도 저절로 행복했답니다.
세번째는 클래식에 완전 무식한 저답게 \"카운터테너\"라는 처음 듣는 장르의 루이스 초이라는 성악가.뮤지컬배우의 무대였어요.
음악회 가기전에 루이스 초이에 대해 살짝 검색해 보았는데 뮤지컬 \"파리넬리\"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신적이 있는 꽤 알려진 성악가시더라구요.(무식해서 죄송했던 ㅋㅋㅋ)
아주아주 유명한 울게 하소서,넬라판타지아,나는 파도를 가르는 배, 사랑가 그리고 관객들 모두와 함께 했던 고양이노래까지,
클래식을 또 다른 모습으로 편하게 즐기게 해 준 공연이었답니다.
마지막무대는 가수분이 제일 신났던(ㅋㅋㅋ)해바라기의 무대였어요.
잘생긴 기타리스트 덕분에 눈까지 더 즐겁고 행복했던...^^
내 마음의 보석상자,어서 말을 해,사랑으로,사랑의 선물,행복을 주는 말까지(저는 여기까지 듣고 나왔어요.죄송해요.ㅋㅋㅋ)
아름다운 밤에 더 아름다운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셨어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자주자주 공연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봄밤엔 역시 기타가 정답인것 같았어요.^^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날씨도 너무 더웠고 공간이 너무 작고 좁아 은근히 걱정도 되었는데
고택음악회 팬들은 역시 좀 다른것 같아요.
그 좁은공간을 잠실주경기장공연장 처럼 알차게 즐기는 여유와 배려가 늘 다행이기도 합니다.
6월엔 어느곳에서 음악회가 열릴지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준비하시고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
봄내내 여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악회라 꽤 이른시간에 현장에 도착했답니다.
영주는 가~끔씩 가는곳이라 한시간만에 도착해서 주차도 앞쪽에 하는 여유로움도 생겼어요.
(대신 마치고 풍기IC까지 되돌아 나오는 길은 쉽지 않았지요?공사중이라...)
중간에 정도넛츠에 들러 생강도넛츠도 사고 치킨이랑 빵이랑(맥주도) 커피도 사들고...
이젠 제법 \"전업관객\"의 포스가 나는것 같아요.
첫번째팀은 여행스케치~~왠지 느낌이 좋아,대표적인 곡 별이 진다네,레이비와 함께한 산다는건 그런 게 아니겠니,
그리고 매우 신나는 곡인 집 밥 까지...어쿠스틱기타가 매우 다정하고 설레이고 즐거웠어요.
2년?3년?전인가?저희동네 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과 김광석다시부르기 공연에서 뵌 적이 있는 두 분이라 새삼
반갑고 즐거웠어요.
두번째는 저희옆에 앉은 세분의 아저씨들이(너무 열심히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즐기시는게 보기 좋아서 실례지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던 ㅋㅋㅋ이런분들이 진짜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럽기도 했답니다.) 정말 행복해하셨던 양하영씨의 공연이었어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으로 노래하신...가슴앓이,갯바위,독도는 우리땅,그리고 봄밤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색소폰연주와 함께 비나리와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주셨어요.
다들 들썩들썩~~신나고 행복하고 뿌듯해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서 저도 저절로 행복했답니다.
세번째는 클래식에 완전 무식한 저답게 \"카운터테너\"라는 처음 듣는 장르의 루이스 초이라는 성악가.뮤지컬배우의 무대였어요.
음악회 가기전에 루이스 초이에 대해 살짝 검색해 보았는데 뮤지컬 \"파리넬리\"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신적이 있는 꽤 알려진 성악가시더라구요.(무식해서 죄송했던 ㅋㅋㅋ)
아주아주 유명한 울게 하소서,넬라판타지아,나는 파도를 가르는 배, 사랑가 그리고 관객들 모두와 함께 했던 고양이노래까지,
클래식을 또 다른 모습으로 편하게 즐기게 해 준 공연이었답니다.
마지막무대는 가수분이 제일 신났던(ㅋㅋㅋ)해바라기의 무대였어요.
잘생긴 기타리스트 덕분에 눈까지 더 즐겁고 행복했던...^^
내 마음의 보석상자,어서 말을 해,사랑으로,사랑의 선물,행복을 주는 말까지(저는 여기까지 듣고 나왔어요.죄송해요.ㅋㅋㅋ)
아름다운 밤에 더 아름다운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셨어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자주자주 공연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봄밤엔 역시 기타가 정답인것 같았어요.^^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날씨도 너무 더웠고 공간이 너무 작고 좁아 은근히 걱정도 되었는데
고택음악회 팬들은 역시 좀 다른것 같아요.
그 좁은공간을 잠실주경기장공연장 처럼 알차게 즐기는 여유와 배려가 늘 다행이기도 합니다.
6월엔 어느곳에서 음악회가 열릴지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준비하시고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