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포항과 경주를 비롯해 18개 시군에 '현장 특임관'을 투입했습니다.
특임관은 산림병해충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 34명으로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안전
관리와 설계, 시공, 예찰과 이력 관리 등 현장 실태를 종합 점검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재선충병 피해 소나무 가운데 40%인 74만 그루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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