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보전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고령 대가야가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에 이어 20년 만에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대가야가 중앙집권적 국가체계를 갖췄고, 고령 지역에는 궁성지를 비롯한 다수의 유적과 지산동 고분군이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고도 지정은 관광과 문화산업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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