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생산 국내 1위 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 양극 활물질 직접
합성 개발 사업에 참여합니다.

산자부가 134억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에코프로비엠과 현대.기아자동차, 현대제철이
협력해 폐기되는 고철을 재활용해 생산 원가를
낮추는 LFP 양극재 기술을 개발하는 겁니다.

사업을 총괄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합성
LFP 양극재는 기존 전구체 합성법보다 제조 공정이
단축되고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약품도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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