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국가 화재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실련은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공동주택 내 충전기 설비 관련 화재안전기준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며 전기차 충전설비를 실외에 설치하는 등 관련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존 스프링클러로는 전기차 화재를 진화하기 힘들다며 해외처럼 부동액을 사용한 습식시스템
도입과 함께 대용량 스프링클러 헤드도 적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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