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대구 두류수영장이 보수공사로 인해 이달 말까지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7일 오후 두류수영장 내 경영풀 천장 마감재가 추락할 위험이 있어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갔고, 다음 달 1일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로빅과 요가를 비롯한 부대 프로그램 운영도 이달 말까지 운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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