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년 동안 대구경북에서 '광역형 비자' 사업이 시범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산업 분야와 요양보호사 등 25개 직종에 350명의 외국인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도 내년까지 로봇과 반도체를 비롯한 5대 신산업 분야에 외국인 전문 인력과 유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정 활동 비자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비자 발급 대상은 시도가 지정한 직종과 국내외 학력 기준이나 경력을 충족한 외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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