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동 피겨스케이팅 학대 코치 엄정한 징계 촉구
정진명 기자 사진
정진명 기자 (light@tbc.co.kr)
2025년 04월 04일 09:14:27
공유하기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
 
1x

대구지역 인권단체가 어제(3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한 대구시 빙상경기연맹 소속 피겨스케이팅 코치 A 씨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인권단체는 A씨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당시 아동 선수였던 B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인이 된 B씨는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A씨는 버젓이 코치로 활동하고 있지만 대구시 빙상연맹과 시체육회는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