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이 경북 북동부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축제와 행사 취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31일부터 개최 하려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를 취소하고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안동벚꽃축제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령군도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됐던 대가야축제를 전면 취소했고 포항시는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공사 착공식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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