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전입자는 30만 3,544명,
전출자는 30만 8,256명을 기록해
4,712명이 순유출됐습니다.
경북은 27만 8,273명이 들어오고,
28만 6,276명이 빠져나가
순유출 인구는 8,003명입니다.
순유출 사유로는 대구경북 모두
직업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 중구의 순유입률은 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달성군과 칠곡군의 순유출률은 각각 -1.8%와
-2.4%로 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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