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드론 기술을 다양한 치안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미래치안 구현 TF'를 운영합니다.

경찰은 모레(22일) 프로야구 개막 경기가 열리는 대구 라이온즈파크에 2만 4천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일 드론 순찰을 통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비상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의 실종 및 재난 상황 수색뿐 아니라 교통 관리와 범죄 예방 목적 순찰 등까지 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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