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국가산단에 태양광 발전이 대폭 늘어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는 구미와 포항의 국가산단 유휴부지와 공장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량을 현재 4메가와트에서 2030년까지 총 229메가와트로 대폭 확대해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경북도와 구미시, 포항시 등과 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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