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대형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거나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자연재난 수준의 주거비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재민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산불을 사회재난으로 분류한 관련법에 따라 주택 전파는 2천에서 3천 6백만 원 정도 지원받지만 새 집을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피해주택 연면적에 따라 6천 6백만 원에서 많게는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자연재난 수준의 복구 지원액 적용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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