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회와 연설회가 오늘(26일) 오후 TBC에서 열렸습니다.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과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는 도덕성과 자질 문제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고, 무소속 이선명 후보는 지역 토박이론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연설회를 통해 예산 2조 원 시대와 SFR 소각시설 반대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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