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홈플러스 사태' 파장...지역 입점,납품업체 불안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03월 14일 21:14:35
공유하기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
 
1x

기업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지역 입점 업체와 농산물 공급 업체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자료를 보면 대구 지역 7개 점포에 150여 개 업체가 입점했거나 납품하고 있고 종사자는 1천2백여 명에 이릅니다.

대금 결제 지연 피해 신고는 아직 파악된 게 없는 걸로 알려졌지만 홈플러스 측의 자금 사정이 악화될 경우 점포 구조조정이나 협력업체 피해도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