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정하고, 지역 대학들이 해외 현지에 보유한 한국어교육센터와 연계해 가칭 글로벌 경북학당을 운영하며 직접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광역형 비자 도입을 통한 안정적 정주여건 마련과 취업 기업체 발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
경북의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51% 늘어난 1만133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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