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피해지역 수종 전환사업이 확대됩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포항과 안동 피해 지역에 이어 올해 경주와 김천 등 8개 시군 1천㏊에서 재선충병
감염목을 제거한 뒤 다른 수종을 심을 계획입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01년 구미에서 처음 재선충병이
확인된 뒤, 현재 전국 피해 극심 지역에 포항과 경주, 안동 등 3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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