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대구의 표준지 1만 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은 1.46%로 지난해 1.04%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구군별로는 군위군이 4.90%로 가장 높았고,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동성로2가 법무사회관으로
1제곱미터에 3,949만 원입니다.
경북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36% 오른 가운데 울릉군이 3.56%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고, 포항시 죽도동 597-12번지가 1제곱미터에
1,319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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