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4천529명을 모집하는 경북대는 5만3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 11.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2.39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영남대는 평균 경쟁률 6.2대 1로
지난해 6.18대 1보다 소폭 상승했고,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역시 각각
6.53대 1과 5.81대 1로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했습니다.

올해 의대 증원으로 지역 의대 응시생들도 크게 늘었는데, 경북대 의예과의 경우
평균 경쟁률 17.91대 1에 논술 전형이 118.29대 1로 가장 높았고, 계명대 학생부종합 37대1,
영남대 일반학생전형 23.67대 1 등으로
대부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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