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한 야산에서
투견 사육장으로 의심되는 시설이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캣치독팀은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투견 사육 목적으로 의심되는 러닝머신과 투견링이 발견돼 업주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수성구와 북구에서
투견 사육 의심시설이 잇따라 적발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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