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달 14일까지 민생안전, 시민안전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민생안전과 관련해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상황실과 농.축.수산물 수급 대책반도 운영합니다.
시민안전과 관련해선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 계층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연휴기간 공공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펼칩니다.
또 교통편의를 위해 고속버스는 16%, 시외버스는 6% 열차는 4% 증편 운행하고,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해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도 해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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