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이어 북구 동변동에서도
불법 개 사육장으로 의심되는 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 북구는 동변동 한 야산에서
맹견을 포함한 개 30여 마리를 불법 사육한다는 동물보호단체 제보를 받고 확인에 나서
학대 용도로 의심되는 러닝머신과 철제 사육장 등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성구에서도 지난 달 불법 투견 사육 의심 시설 두 곳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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