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3곳과 광역의원 37곳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3선에 도전한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와
재선에 나선 류규하 중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고, 경북은 재선에 도전한
김학동 예천군수 후보가 경쟁 후보가 없어 당선됐습니다.

광역의원 선거구는 대구 20곳, 경북 17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는 모든 선거사무와 선거운동이 중지되고, 6월1일 투표일에
해당 후보자가 당선인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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