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파행 논란을 빚은 의성과 칠곡군수에 대해
국민의힘이 재공모에 나서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의성군수는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과
이영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이 내일과 모레
당원과 일반군민 50%씩을 반영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고, 경선에서 배제된
김주수 현 군수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7명이 재공모를 신청한 칠곡군수는 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네 후보가 이전 방식대로 100% 군민 여론조사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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