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산책 중인 여성들이
개에게 물린 사고와 관련해
견주 A씨를 중과실 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문경시 영순면 한 산책로에서
자신이 기르는 그레이하운드 등
대형견 6마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산책 나온 여성 2명을 물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경시도 A씨에게 개 목줄을 채우지 않은 이유로 과태료 12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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