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해 다중이용시설과 봉안시설,
연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가지 등에
집중 방역 활동을 벌입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경북 세일 페스타 추석 특판전'을 열고
소상공인들에게 천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합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동명의로 수도권 출향인에게 서한문을 보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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