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가 어제 도산서원에서
12박 1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를 출발해
안동 도산서원까지 320킬로미터를
걷는 일정으로,지역별 도착지점에서
퇴계학 학술대회와 강연회도 열렸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대 청소년교육
상담연구소 남화성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생과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앞두고
자원 봉사자인 컬러지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301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인성교육과 대표선서 등을 하며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대구 동성로에서
2019 멘토링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천연 모기 퇴치제와
태극 바람 개비 만들기 등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가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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