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봉화 석포제련소 침전조에서
미생물 덩어리인 활성오니 5,60톤이 넘치면서
방류구를 통해 인근 낙동강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활성오니를 다른 공정으로 보내는
반송 펌프가 고장나 일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활성오니가
오염사고 물질은 아니지만
침전조와 낙동강에서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성여부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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