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약공학과 박종필 교수팀이
적은 비용으로 콜레라를 유발하는 독소의
몸 속 존재 여부를 진단할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가
특정 콜레라 독소에만 반응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해 센서 기술에 적용했습니다.
이 센서가 상용화되면 고가의 항체나 효소를
사용하는 기존 콜레라 분석법보다 크게 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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