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목아)문화-거리에서 만나는 예
공유하기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15년 04월 30일

근로자의 날인 내일부터
이어지는 사흘 연휴에
대구 거리 곳곳이
문화예술의 거리로 바뀝니다.

문화문화인 오늘은 이번 주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이지원기잡니다.



서울 대학로처럼 젊은이들의
공연거리를 표방한
대명동 공연문화거리에서
내일부터 사흘동안 거리축제가
열립니다.

한울림 우전등 문화거리에 있는 7개 소극장에서 연극 11편이
공연되고 야외 공연과
아트마켓등이 열립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야외 심리상담 체험극
'파랑병원'에서 관객들은
실제로 상담받고 연극도 보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정철원/대명문화거리 운영위원장]
"길문화를 즐기자는 취집니다 대명동에 소극장이 많은데 소극장과 길거리에 대한 축제를 열어 전체적으로 예술촌과 도심속 공연촌 만들기위해서요".

동성로 축제와
패션주얼리 위크,
근대문화제등이 통합돼 열리는
2015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거리예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레 오후 국채보상로와
중앙로 일대에서
경상감사 행차와
시민퍼레이드로 구성된
컬러풀 퍼레이드가 펼쳐져
대구 도심을 축제의 장으로
만듭니다.

[한전기/대구문화재단 사무처장]
"퍼레이드 제목이 천 개의 꽃, 만 개의 대구입니다 연뿐 아니라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창의성으로 대구를 꽃피운다는 의밉니다".

또 모레부터 이틀동안
북중앙로와 근대 골목에서는 국악과 재즈,퓨전과 힙합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이
열립니다.

동성로와 중앙로,
북성로 곳곳에서도 락밴드공연과
분필아트, 시민참여 역할게임등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