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의 한 대학 기숙사에 빈대가 출현한 뒤
전국적으로 피해 사례가 이어지자 대구시가 구군보건소와 대책회의를 열고 합동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대책반은 빈대 발생 현황과 효과적인 방제. 확산방지 방안을 추진하고 퇴치방법 등을 알리며 시민 불안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빈대는 감염병 매개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가려움증과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만큼 빈대에 물렸을 때 전문의와 상담하고 빈대가 발견되면 화학적 물리적 방제를 동시해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