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50대 여성입니다.  올 초에 차를 구입해서 (차를 타기 전에는 라디오 안 들었어요..) 주말에  "돈워리비해피"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과 "아! 저건 내 얘기인데"하고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서 나도 한 번 상담신청해 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신청하네요.

저는 신랑과  98년생 아들, 2001년생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올해 아들은 경찰에 딸은 일반회사에 입사했어요. 

신랑, 저 , 아이들까지 4명 보험료가 200만원? 가까이 나가는 것 같아요.. 

좀 오래전부터 보험을 들어서 납입완료된 것도 있고, 보험하시는 지인분이 보험이 오래되서 보장이 약하다고 하여 자꾸 들다보니 이제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정리가 안되네요..

그동안 아이들 학비, 용돈, 생활비, 내집마련 등으로 대출도 좀 있어서 보험료가 많이 부담되요.

보장은 유지하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들 보험도 제대로 들어 있는지 미흡한 부분은 없는 지 궁금하구요.  또 사회 초년생으로 연금이나 저축등도 알아보고싶어요.

전문가님 부탁드립니다.  "돈 워리 비 해피"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