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서 멀어진 SK

  •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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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24 20:51
안녕하세요. 공태영씨 저는 대구가 아닌 인천에서 홈페이지로 청취하는 인천야구팬 김영수라고 합니다,
제가 SK 와이번스의 원년부터 팬이지만 2007년 이 후 줄 곳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고 4강 안에 들었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4강에 들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실 지난 2007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현 고양원더스의 김성근 감독님께서 팀을 이끄시면서 줄 곳 한국시리즈의 우승과 4강 안에 들었지만 올해는 아쉽게도 멀어진것이 아쉽더군요.
더욱이 지금 저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손목이 좋지 않아서 현재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는데요. 진짜 이럴때 SK 마저 4강안에 들지 못해서 아쉽네요.
공태영씨 제가 SK의 팬이지만 삼성과의 대결을 보면 왠지 삼성맨의 대결이라는 흥미도 있어요. 바로 삼성의 류중일 감독은 삼성 유격수. SK의 이만수 감독은 삼성 포수 출신이라서 삼성맨 대결이라는 점이라서 흥미가 있구요. 이번 인천 문학 3연전 중에서 삼성에게 2승 1패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SK팬이지만 솔직히 삼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투수를 보면 중간에서 권혁외에는 그 다지 중간에서 활약하는 좌완투수가 적다는게 아쉽구요. 포수에서도 보면 현재는 진갑용 선수외에도 이지영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공태영씨 혹시 성준 선수를 아세요. 현재 SK의 투수 코치인데요. 현역시절 삼성에서 뛰었던 좌완투수인데요. 성준 선수하면 대표적으로 인터벌이 길었던 투수인데요. 현재 SK의 투수코치였지만 삼성에서 활약 하였던 선수입니다,
다만 내야수중에서 모상기 선수가 아직도 2군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게 저도 아쉬운데요. 사실 모상기 선수는 키 193cm의 체중 100kg의 선수로 1루수를 보고 있으며. 힘이 좋고 장타력이 있는 선수라서 어떻게 보면 이승엽.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 선수와 견주어도 아깝지 않는데요. 다만 1군에서 많이 못보는게 아쉬울 따름이더군요.
대주자 중에서는 강명구 선수의 도루 성공률이 무려 90%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강명구 선수의 도루를 보니까요. 진짜 빠르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수비는 좋지만 공격력이 좀 부족하다는게 아쉽구요. 공격력이 수비처럼 좋다면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선수인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동찬 선수가 SK의 조동화 선수의 동생이라서 저도 부상을 당하던 당시 저도 SK팬이지만 좀 마음이 아프더구요. SK팬으로서 삼성 선수중에서는 유독 최형우 선수에게 애착이 가는데요. 사실 최형우 선수는 1983년생인 제 동생과 동갑내기 선수이며. 전주고 출신의 포수라서 제2의 박경완으로 주목하였던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원래 최형우 선수는 지난 2002년 전주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포수로 입단을 하였지만 송구가 좋지 않아서 지난 2005년 시즌을 끝으로 방출이 되었지만 테스트로 경찰청 야구단에서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을 하였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다시 삼성에 입단 하였는데요. 진짜 저는 SK팬이지만 지금도 그 당시가 잊혀지지 않구요. 개인적으로는 SK팬이지만 최형우 선수가 신인상을 타던 당시 저도 기뻤답니다,
정말 내년 시즌에는 SK도 삼성과 함께 4강에 진출하였으면 합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76번지 대우A 115동 1702호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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