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 직장을두고, 현재는 파트타임과 개인사업을 하고있는 88년생 37살이고, 대만에서 온 제 와이프는 91년생 34살 입니다.

약 7년간의 대만. 한국 장거리 국제연애를 통해 힘든시기가 많았지만, 결국 올 해 8월에 혼인신고를하였고, 현재는 우리나라에 같은 한 지붕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의 연애배경으로 현재까지도 영어로(기본적인 소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서, 와이프는 한국어를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생활에서 큰비율의 부분을 제가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야해서 힘든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어려운부분이 현재 보험에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할지 지..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은 예전부터 했던거라, 주위 지인들 얘기를 바탕으로 해지할때 신중해야한다고 말을 들어 아직까지 쉽지 못한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3공단에서 직원으로부터, 현재 개인사업자까지 같은 공간에서 일을하면서 99.3을 고정으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적적한 분위기속에서도 진행자분들과 패널분들의 캐미 또는 밝은에너지로 통해 많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비록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상세히 이름을 외우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늘 함께는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제 와이프와 저의 첫시작하는 한국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서로를 위해 보험설계의 틀이 잘 되어있다면 저로서는 여러가지의 부담을 가지는 부분에서의 큰 부분을 덜어낼거 같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