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인 가족의 40세 가장입니다
예전에 tbc방송국에서 진행할때 사연소개는 아니지만 컨설팅을 신청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좋은 기억이 남아 이렇게 다시 남겨봅니다
20년 8월 함참 더울때 컨설팅을 신청하고 컨설팅 받기로 약속한 그 주에 제가 건강검진 과장에서 갑상선암이 발견되어 제보험에 대해선 제대로된 컨설팅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수술도 받아야하고 해서 추후 수정하는걸로 얘기만했었고 다행히 와이프와 애들 두명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했었고요
그런데 둘째 마저 손목에 혈관종 치료과정이 필요해서 보험을 제대로 수정하진 못하고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네요
그러면서 와이프마저 올해 초에 갑상선혹이 커서 수술했는데 조직검사결과 갑상선암 및 림프절 전이 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
다행이 20년도에 컨설팅 받으면서 부족한 보험을 채워둬서 이번에 일부분 보장을 받게되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암보험이 1회성이고 저라 와이프 둘다 암수술 유경험자이다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벌써부터 걱정되고 애들또한 충분한 보완 필요해 보이네요
라디오에서도 진행하는 보험 컨성팅을 자주 듣기도 했고 유병자 보험 얘기도 많이 하시고 해서 다시 컨설팅을 받아야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자유게시판에 간단한 글을 남기니 연결이 잘안되더라구요

tbc와 연이 깊다면 깊을 수 있는데
그때 못다한 제 보험들의 컨설팅과
와이프가 이제 진단을 받아서 유병자보험을 가입할수 있는지
둘째의 혈관종 치료가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도라구요 그래서 둘째에 대한 보험보완 등등
저희 네가족의 보험컨설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