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더위를 많이타는 체질이라..
올해 덥다덥다해서 걱정 많이했는데~
그런대로 아직은 견딜만 하더라구요..
아직 에어컨도 안켜도 버틸만한걸보니 내가 이제 더위를 이기나보다...했지요..
작년까지만해도 에어컨을 6월부터 쭈욱~! 켜고살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정말 날씨 대박이네요..흑~
하루종일 헉헉 거리며 푹~ 퍼져있었습니다...
일도 제대로 손에 안잡히고 힘들더군요.
역시 체질은 바뀌는게 아닌가봐요..ㅠㅠ

드디어 시작인가봅니다..ㅠㅠ
이 더위가...
이제 장마전선이 왔다가가면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겠죠??
정말 걱정이네요...

어서빨리 여름이 후다닥~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삼계탕이라도 먹고 몸보신좀해야겠어요.



선물로 공연티켓이나 식사권 주시면 감사해요~~ㅎㅎ



신청곡: 듀스 여름안에서